[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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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은 T멤버십 사용자를 초청해 호텔 식사·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테이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테이블은 ‘미식과 공연의 만남’ 취지로 시작해 지난 2014년부터 총 9만3000여명이 미슐랭 셰프 요리, 전국 100개 레스토랑 식사 등과 다양한 공연 관람을 경험했다.

테이블 2019 참가 응모는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T멤버십 전용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동반자 1인과 함께 호텔 코스요리와 가수 이문세 공연 관람을 볼 수 있다. 행사는 12월 14일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 진행한다.

한명진 SKT MNO사업지원그룹장은 “6년째를 맞은 테이블이 올해에는 T멤버십 고객뿐만 아니라, 국내 이동통신사 중 SK텔레콤만 가능한 상징적인 30년 가입고객까지 초청하는 행사로 업그레이드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진정성 있게 펼침으로써 통신 서비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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