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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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맛술 미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가 동대문 DDP센터에서 진행됐다.

롯데주류가 30일 동대문 DDP센터에 위치한 히노스레시피 쿠킹스튜디오에서 ‘정통 요리주 미림과 미슐랭 셰프가 함께하는 제철 재료 한식’을 주제로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당일 밝혔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미림을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한식 부문에서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유현수 셰프가 나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전어 두부전, 된장소스 가오리찜, 쌀떡갈비를 만드는 법을 선보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건강한 레시피인데다 유명한 미슐랭 스타 셰프가 현장에서 모든 조리과정을 직접 보여줘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모든 쿠킹 클래스 레시피는 미림 공식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림은 식초로 만드는 맛술풍 조미료와 달리 14%의 발효알코올이 포함돼 있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잡내를 제거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요리 전용 맛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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