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다음 달 16일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매년 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육성과 발굴을 통해 자동차진단평가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장상 등이 수여되고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상패와 메달이 주어진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2010년에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공인자격을 받은 지 올해로 10년이 되는 전문자격으로서 지난 2002년부터 공인되기 전까지 민간자격으로서 약 1만3000명의 자격자가 배출되어 왔으며 국가공인 이후에는 7000여 명의 공인자격자가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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