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30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일대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 사용할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링링' '타파' '미탁' 등 연이은 가을 태풍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하면서 배추 가격이 작년대비 두배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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