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노랑풍선이 29~30일 개최되는 관광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노랑풍선]
여행사 노랑풍선이 29~30일 개최되는 관광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노랑풍선은 29~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관광인재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람회장에서 노랑풍선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및 취업 멘토링 등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 1월 코스닥에 상장했고 회사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즐거운 관광, 행복한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업을 비롯, 호텔, 리조트, 카지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분야 기업 121개사가 참여해 구직자에게는 진로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참여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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