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사진=데일리호텔]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데일리호텔이 지난 6개월간 특1급호텔 예약 상황을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월 평균 50% 이상 증가해 프리미엄 여가산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국내 특1급호텔 중 96%에 달하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보유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늘만 이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매일 자정부터 국내 특1급호텔을 선착순 특가로 제공 중이다. 현재까지 서울신라호텔·제주신라호텔·파크하얏트서울 등 총 86개의 호텔이 소개됐으며, 최대 할인율은 40%에 달한다. 

시즌별 호텔 추천과 파격적인 할인율을 함께 선보인 결과 지난 6개월간 데일리호텔의 특1급호텔 거래액은 월 평균 50% 이상 늘었다. 특히 여름 성수기였던 지난 7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참여 호텔들도 기존 월 매출을 단 하루 만에 달성하거나, 일매출이 프로모션 전보다 최대 40배 이상 성장하는 등 플랫폼과 호텔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프로모션으로 자리잡았다.

데일리호텔은 이 같은 상승세를 몰아 연말까지 특1급호텔 위주의 패키지 상품을 추가하고 가족형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 

또한 데일리호텔의 또 다른 인기 서비스인 데일리고메의 호텔 뷔페 및 파인다이닝과 연계된 상품들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고객이 한정적인 특1급 호텔 시장은 성장세가 완만한 편인데, 타깃 맞춤형 프로모션과 혜택을 통해 크게 증가했다는 게 고무적”이라면서 “앞으로도 보유한 인벤토리를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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