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전경. [사진=현대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전경. [사진=현대아울렛]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현대아울렛은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6개 전점에서 '슈퍼 프라이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슈퍼 프라이스'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2회만 진행하는 대형 할인 행사로 이 기간 동안 1년차 이상 이월 재고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행사에는 △100여개 대형 할인 행사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체험형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우선 현대아울렛은 총 100여 개 대형 할인 행사를 각 점포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해외패션 대전'을 열고, 유명 수입 브랜드의 상품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포점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페라가모 패밀리 세일'도 단독 진행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김포점·송도점·동대문점 등 3개 점포에서 '타미힐피커 패밀리 세일'을 동시에 실시하고 30여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초특가전'도 5개 점포(송도점 제외)에서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연다. 

아울러 '아디다스&나이키 대전(가든파이브, 대구점)', '골프페어(송도점, 대구점)' 등 대형 할인 행사도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3000만원 상당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 5G(1명)·갤럭시 노트 10(1명), 갤럭시 탭 S6(1명) 등을 증정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2명)·김치냉장고(4명) 등을 증정하고, 가산점은 삼성 건조기(1명)·아이폰 11(1명)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템퍼매트리스·리클라이너 쇼파(대구점) 등 각 점포별로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할로윈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매주 일요일에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만석 닭강정(11월 2~3일, 김포점)'·'엄지네 포장마차(11월 4~6일, 가든파이브)'·'추박사 김밥(11월 1~7일, 송도점)' 등 10개 인기 맛집의 팝업스토어도 점별로 순차적으로 연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겨울 상품 출고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대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의류·잡화 뿐만 아니라 가구, 주방 등 전 상품군에 걸쳐 할인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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