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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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한다.

여야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이틀째 종합정책질의를 이어간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집권 3년 차에 들어선 문재인 정부 민생·개혁 과제 수행을 위해 확장 재정 편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현 정부가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예산과 남북협력 사업 예산에 대한 대폭 삭감을 주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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