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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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2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11월 8일 23시 59분까지 11일 간 연내 최대 할인, 최장 기간 특가를 오픈하는 ‘레드페스타(RED FESTA)’가 진행된다.

레드페스타는 시즌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1년에 두 번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이스타항공이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 중 가장 할인 폭이 크고 특가 물량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레드페스타 기간에는 내년 하계 시즌까지 특가 운임을 오픈해 탑승기간을 2020년 10월 24일까지 약 1년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격 또한 최대 할인 폭으로 진행된다. 총 38개 국내·국제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800원~ ▲국제선 3만9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이벤트 첫날인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에는 검색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을 단 고객 중 ‘레드페스타’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5위에 오르면 15명, 1위 달성 시에는 총 30명을 추첨해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적항공사 중 가장 먼저 스케줄 특가를 오픈한 만큼 긴 기간 대상으로 가장 싼 운임 혜택을 준비했다”며 “노선, 가격, 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레드페스타를 통해 여행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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