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진에어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진에어는 오는 31일 김포공항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소지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에어 객실승무원으로 이루어진 이벤트 특화팀이 직접 호박, 사탕 등 할로윈 테마를 그려주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30명에게 미니블럭 경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9시와 오후 12시 30분 2회에 걸쳐 김포공항 2층 진에어 발권 카운터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LJ647편(부산~괌)에서는 같은 날 유소아 케어 전문 특화팀으로 구성된 객실승무원들이 마술쇼와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진에어는 “할로윈데이 이벤트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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