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옥. [사진=코레일]
코레일 사옥. [사진=코레일]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코레일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와 함께 다음달 16일까지 해외사업 무료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외사업 무료 컨설팅은 코트라 중소기업 해외진출 전문가가 직접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알려주고 무역실무 전반에 관한 1:1 맞춤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중소유망기업이 해외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6월 코트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시장 분석과 컨설팅, 제품 홍보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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