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이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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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중국 관광지 중 하나인 장가계를 자세히 소개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중국 전문 여행사 차이나스토리가 장가계 상품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이드북 ‘우리끼리 떠나는 장가계’를 28일 발간했다. 차이나스토리는 장가계를 선두로 차이나스토리의 주력 지역 가이드북을 꾸준히 발간할 예정이다.

본 가이드북은 총 36페이지로 구성돼 장가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최근 오픈한 공연 △중국 4대고성으로 불리는 봉황고성(鳳凰古城)도 △후난성의 요리 △장가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장가계의 소수민족과 특유의 문화 등까지 상세히 다뤄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넣었다.

특히 여행 준비 코너와 호텔 소개, 쇼핑아이템까지 넣어 장가계 여행 전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가이드북은 이북(e-book)과 실물 가이드북으로 차이나스토리 고객 및 B2B 전문 차스투어의 협력업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흥록 차이나스토리 이사는 “차이나스토리 현지 여행사의 노하우와 열정을 담아 장가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며 “앞으로는 가이드북에 쿠폰, 특별 제공을 더해 차이나스토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차이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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