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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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패션PB ‘F2F’에서 경량다운과 플리스를 비롯한 겨울상품 140여 종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F2F는 홈플러스 의류PB 기획 전문팀이 제품 기획부터 생산·소싱·유통·판매까지 직접 진행하는 SPA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와 동일한 해외 생산처에서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또 가격과 품질은 물론 모든 가족구성원이 입을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전문 SPA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높은 활용도의 기본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안하며 패션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홈플러스 F2F는 이번 시즌 보온성과 패션성, 높은 활용도를 고루 갖춘 경량다운과 플리스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경량다운이 국민 교복으로 불리며 일상에 자리 잡은 만큼 실용성과 품질 안전성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판단, 실용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전체 물량도 지난해보다 소폭 늘렸다.

홈플러스는 이번 겨울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6일까지 패딩, 다운 점퍼 및 베스트 상품을 각 5000원에서 1만원 할인한다. 남성 점퍼는 1만4990원에서 4만9990원에, 여성 점퍼는 1만9990원에서 4만9990원, 아동 점퍼는 2만9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패션본부 강선경 바이어는 “F2F는 연간 9백만장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능성 소재와 안정적인 품질,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가심비 높은 제품을 통해 패션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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