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평송청소년수련원 소극장과 대극장에서 '2019년 예비부모 강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평송청소년수련원 소극장과 대극장에서 '2019년 예비부모 강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평송청소년수련원 소극장과 대극장에서 ‘2019년 예비부모 강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육아공감 특강과 태교음악회는 예비부모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출산장려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10월 육아공감과 음악회로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고 있다.

소극장에서는 유명 가수이자 6남매의 다둥이 아빠 브이오에스(V.O.S) 박지헌이 육아공감 토크쇼 강사로 출연 저출산시대에 다둥이 아빠로 살아가는 진솔한 모습과 육아공감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대극장에서는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클래식 속의 동화’를 주제로 10월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대전시 가족돌봄과장은 “예비부모 강좌를 통해서 저출산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과 출산장려 분위기가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만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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