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⑪] 장수군 “농민이 행복하고 지역 모두가 행복한 장수”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장수군이 26일까지 세텍(SETEC)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2019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했다.

사과, 오미자, 토마토, 버섯, 한우 등이 주요 농산물인 장수군은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장수군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게스트하우스 조성사업 등에 20억 5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유치 및 지원 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실습농장 운영, 장수 귀농학교, 청년 귀농학교, 은퇴자 귀촌학교, 여성 귀농학교, 새터민 귀농학교, 멘토컨설팅 등 특화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초기정착을 돕고 있다.

아울러 이·미용권 지급, 찾아가는 효바우처, 노인 일자리 창출 확대, 치매센터 운영, 출산장려금 확대, 신혼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등 지역 활력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장수군은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농어촌 기초 자치단체 82개 군 중 종합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