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여직원 모임 ADY(Acuon Lady) 회원을 포함한 임직원 17명이 애란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미혼모를 위한 탁아 및 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 여직원 모임 ADY(Acuon Lady) 회원을 포함한 임직원 17명이 애란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미혼모를 위한 탁아 및 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 애큐온캐피탈]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미혼·한부모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탁아 및 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애큐온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애큐온 뉴 CSR 데이(Acuon New CSR Day)’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내 여직원 모임인 ADY(Acuon Lady) 회원 12명을 주축으로 총 17명의 애큐온캐피탈 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임직원 기부금 100만원과 애큐온캐피탈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기부한 100만원 등 총 200만원을 애란원에 직접 전달했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ADY의 미혼모 시설 봉사활동은 여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행된 매우 뜻 깊은 사례”라며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회사 운영 전반에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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