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 신세계 영등포점 매장. [사진=한국로얄코펜하겐]
로얄코펜하겐 신세계 영등포점 매장. [사진=한국로얄코펜하겐]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로얄코펜하겐은 25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을 통해 서울 권역 매장을 확대하며 럭셔리 리빙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서울 서남부권의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해 10년 만에 리뉴얼을 통해 새 단장한 신세계 영등포 생활전문관 2층에 입점, 로얄코펜하겐만의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가 깃든 제품들을 전개한다.

로얄코펜하겐은 1775년 덴마크 줄리안 마리 황태후의 후원으로 설립된 명품 도자기 브랜드다.

240년이 넘는 긴 역사 동안 장인이 직접 핸드 페인팅으로 제품의 무늬를 그리는 수공예 전통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로얄코펜하겐의 신규 매장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군으로는 브랜드의 역사와 함께하는 최초의 디너웨어이자 베스트셀러인 ‘블루 플레인’을 비롯해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풀 레이스’, ‘프린세스’ 등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라인과 ‘메가’, ‘엘레먼츠 등 클래식한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라인이 가장 대표적이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로얄코펜하겐 신세계 영등포점은 로얄코펜하겐의 판매 비중을 재정비하여 서울 전지역의 판매를 고르게 활성화하는 주요한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로얄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블루 플레인, 블루 하프 레이스 라인 등을 비롯해 한식기, 티웨어 등 차별화된 제품과 파손보증제도와 같은 특별한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얄코펜하겐 신세계 영등포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블루 플레인 티웨어 세트’의 단독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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