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사진=현대차증권]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현대차증권이 금융상품 부문 법인 수탁고가 25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2019년 10월 금융상품 부문 법인 수탁고가 25조원으로 신흥증권 인수 첫해인 2008년 말 수탁고보다 314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에만 7조원이 늘어났다.

현대차증권은 법인영업 정비를 통한 적극적인 세일즈와 올해 50개의 신규 거래기관 개척을 통한 거래 기관 수 증대, 거래 기관 밀착 영업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인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현대차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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