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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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9일(화) 오후 3시부터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창원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부장과 최용화 Prime고객부 팀장이 '국내외 투자전략' 및 '시황으로 함께 보는 국내외 실전투자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강의 후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미-중 무역협상 및 역대 최저수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등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창원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통해 투자전략 및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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