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장(왼쪽 세 번째)과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왼쪽 네 번째)가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장(왼쪽 세 번째)과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왼쪽 네 번째)가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가 한경희생활과학과 생활가전 제품에 웹툰을 결합한 제휴 마케팅을 추진한다.

25일 KT는 한경희생활과학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콘텐츠 제휴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웹툰 플랫폼 서비스 ‘케이툰(KTOON)’에서 300여편 작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형태 제휴 마케팅을 추진한다. 한경희생활과학 제품에 KT 웹툰 캐릭터, 스토리 등 재미 요소를 가미해 단순한 생활가전을 넘어 즐거운 생활을 영유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장은 “KT와 한경희생활과학은 웹툰 IP와 일상생활 아이템 간 결합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향후 양사는 현재의 생활가전 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KT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 IT 역량, 유통채널을 활용해 제휴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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