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꾸이칭 차이나텔레콤 부총재(왼쪽 2번째), 최택진 LG유플러스 NW부문장(왼쪽 3번째) 등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리우꾸이칭 차이나텔레콤 부총재(왼쪽 2번째), 최택진 LG유플러스 NW부문장(왼쪽 3번째) 등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중국 차이나텔레콤 주요 경영진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을 방문해 5G 제휴 후속 논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차이나텔레콤은 현재 ‘헬로 5G’ 계획을 통해 북경, 상해 등 중점 도시를 중심으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최근 LG유플러스와 차이나텔레콤이 5G 등에서 전방위적 협력키로 한 이후 첫 방문이다. 차이나텔레콤 경영진은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도 LG유플러스를 방문해 U+5G 서비스와 네트워크 등을 살펴보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차이나텔레콤과 전방위적 협력 제휴를 계기로 5G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