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주민과 공감하는 치안행정을 펼치고자 주민을 대표하는 이·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천경찰서]
[사진=제천경찰서]

제천경찰서가 진행 중인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는 제천시 전체 이·통장협의회를 다니면서 9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진행예정이며 총 7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면단위 송학·청풍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하여 주민이 원하는 치안행정을 펼치고자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즉문즉답의 치안설명회가 이루어졌다.

치안설명회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이 불안해하는 교통불편 시설 보강 요청이 많았으며, 치안사각지대 CCTV 설치 요청도 건의를 하여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즉각적인 치안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권서장은 오늘 10. 24(목) 11:00 치안설명회는 덕산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이장협의회를 찾아가 주민과 소통하는 치안행정을 펼칠 것이다.

권서장은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기회로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이 이루어지길 원하며, 지역치안과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원하는 지역맞춤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치안활동에 있어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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