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통 공룡’ 세포라 개점에 삼성역 일대 500m 줄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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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 공룡’ 세포라 개점에 삼성역 일대 500m 줄 늘어서
파르나스몰에 한국1호점 24일 문 열어
40개 독점브랜드와 PB제품 판매 반겨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9.10.25 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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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편집숍 세포라가 한국1호점을 24일 파르나스몰에 오픈했다. 사진은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이사(왼쪽), 벤자민 뷔쇼 세포라 아시아 사장 [사진=이지혜 기자]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가 한국1호점을 24일 파르나스몰에 오픈했다. 사진은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이사(왼쪽), 벤자민 뷔쇼 세포라 아시아 사장 [사진=이지혜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명품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 편집숍 세포라가 24일 한국 1호점을 서울 삼성역 파르나스몰에 개점했다. 한국 전용 온라인스토어도 함께 운영을 개시했다.

이날 개점전 500m가량 줄이 늘어서며 뜨거운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단연 관심을 모은 것은 한국 매장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이냐였다. 해외 구매나 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던 타르트, 후다 뷰티,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 조이바, 스매쉬박스 등 40여개 해외 독점 브랜드가 이날 방문객을 맞이했다. 자체상품(PB) 세포라 콜렉션 면모에도 한껏 관심이 집중됐다.

또 세포라가 선정한 잠재력 있는 국내 독점 브랜드 ‘활명’, ‘탬버린즈’, ‘어뮤즈’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세포라와 협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세포라 파르나스몰점 외관 [사진=세포라 코리아]
세포라 파르나스몰점 외관 [사진=세포라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되는 체험 요소도 주목을 끌었다.

세포라 뷰티 어드바이저는 모든 입점 브랜드에 대한 체계적인 트레이닝 거친 뷰티 어드바이저가 고객에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 또 숙련된 메이크업 기술로 고객에게 제품과 사용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이 가능하다.

뷰티 플레이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5분간 무료로 제공하는 메이크 오버 서비스다. 피부표현, 아이·립 메이크업 등 7가지 메뉴 중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후 전문성을 갖춘 뷰티 어드바이저와 함께 자신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다.

피부 컨디션 측정기기 ‘스킨크레더블’을 활용한 제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뷰티 어드바이저는 스킨크레더블로 고객 피부 컨디션을 진단한 후,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 및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전세계 세포라 매장 중 파르나스몰점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다이슨 헤어 스타일링 바’에서는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1:1 맞춤형 헤어 진단부터 최신 헤어 기기를 활용한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이사는 “우선 한국1호점이 전세계 매장 가운데 100대 매장에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며 “12월 2호점 명동 롯데영플라자점, 3호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을 포함 내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7개 매장,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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