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덕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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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취미활동 전문 플랫폼 ‘덕업닷컴’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덕업 클래스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각 클래스에는 4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마스터의 역할을 맡아 진행한다. ‘농구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마네킹 몸매 필라테스의 여신’ 양정원, ‘축구백과사전’ 박문성 해설위원, ‘야구해설의 지존’ 민훈기 기자, ‘영상언어의 새로운 나침반’ 봉만대 감독, ‘대한민국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두뇌게임을 즐기는 포커플레이어’ 김학도, ‘스포츠 산악바이크 국대’ 강규호 등이 직장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우미로 나선다.

클래스 오픈에 대한 관심으로 접속자가 몰리며 최근 6시간 동안 온라인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인기 마스터의 모임은 오는 11월 7일 1차 마감일 전 이미 모집 정원을 넘어섰다.

이경화 덕업닷컴 대표는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신개념 취미모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유명 마스터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나가면서 흥행돌풍이 예견되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부합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미래를 위한 취미여가활동과 자기계발에 비용과 시간을 점점 더 소비하는 경향이 취미전문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낳았으며, 이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덕업 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덕업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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