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올해 경제성장률 2% 달성이 어려워진 가운데 국회는 24일 기획재정부와 소관 기관을 상대로 종합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획재정위는 국회에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상대로 종합 국정감사에 나섰다. 여야 의원들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 결과 올해 경제성장률 2%가 어려워진 점을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아울러 기재부를 상대로 정부 예산 집행과 함께 내년도 예산안 계획의 적절성을, 한국은행을 상대로 내년도 경제성장률과 기준금리 전망 등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비롯한 기관장들이 국정감사에 임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