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그래픽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 그래픽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24일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내린 달러당 1172.2원을 나타냈다.

이날 환율은 1.4원 내린 달러당 1171.0원에 시작해 전일 종가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비관론이 강해지면 원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79.22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81.85원)보다 2.63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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