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치킨]
[사진=bhc치킨]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숙성된 올리브 열매와 발사믹 식초로 맛을 낸 신메뉴를 bhc치킨에서 선보인다.

bhc치킨은 ‘블랙올리브’ 치킨을 2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동시 판매한다고 당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블랙올리브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튀겨낸 치킨 위에 발사믹 식초와 지중해 지역 대표 식재료인 올리브 열매를 갈아 넣어 만든 소스를 코팅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해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퍼져 깊은 풍미와 함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송로버섯으로 불리는 트러플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특이하게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또 직접 숙성된 올리브를 갈아 넣어 올리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블랙올리브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 마리‧순살‧다리‧날개 등 4가지 종류로 동시에 선보인다.

bhc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로 치킨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세대를 적극 공략해 뿌링클‧맛초킹‧마라칸 등 인기 메뉴의 계보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 상무는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식재료가 접목된 요리로서의 치킨이 트렌드”라며 “가장 트렌드 한 메뉴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bhc치킨은 신메뉴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 연구와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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