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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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황창규 KT회장이 스위스 1위 통신사인 스위스콤과 5G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KT는 황 회장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스위스콤 사옥에서 우르스 셰피CEO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만나 5G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을 통해 양사는 5G 기업간거래(B2B) 사업강화를 위해 3대 분야 △5G 적용사례 공유를 통한 B2B 사업포트폴리오 확대 △5G-사물인터넷(IoT) 연결을 위한 멀티엑세스에지컴퓨팅(MEC) 분야 협력 △중소기업 협업을 통한 5G 생태계 구축(Ecosystem)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한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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