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서효림(35·사진)이 배우 김수미(71)의 아들과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은 "예전부터 김수미 씨 아드님과 알고 지낸 사이인데, 최근 들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뒤이어 연합뉴스는 "서효림이 내년 1월 김수미의 아들, 사업가 정모(44)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서효림의 소속사 측은 "결혼은 아직 시기 상조"라며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상견례도 안한 상태"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