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하이모의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은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 (KOREA FOOD SHOW)’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개최 1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식품대전에는 220여 개의 중소식품기업이 참가해 식품 트렌드 별로 천연식품(Natural), 발효식품(Slow), 건강식품(Wellness), 디저트·음료(Pleasure), 간편식품(Convenience) 등 테마에 맞추어 배치하여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생’은 국내산 현미와 미강을 6:4의 비율로 혼합하여 복합 발효시킨 효소식품으로, 이번 박람회의 식품기업관에 참여해 발효효소식품의 우수성과 하이생의 특장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하이생, 홍삼 하이생, 하이생 모락모락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며, 부스 방문고객들에게 하이생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병행한다.

하이생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데, 이럴 경우 효소식품 섭취를 통해 장내에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분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발효효소식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하이생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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