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 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공직 구성원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 사고를 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2019년도 청도군 직원 워크숍 Change Up!」을 실시한다.

[사진=청도군]
[사진=청도군]

이번 교육은 청도군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전체 직원 67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처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하여 21일 1기를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운문면 소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진행된다.

금년도는 직원 개개인의 “자존감 Up!”, 세대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조직문화 Up!”을 통해 궁극적으로 “비전 마인드 Up!”의 목표로 교육이 이뤄진다.

목표에 맞게, 공직마인드 함양 특강과 조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만의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극대화하고 한국코미디타운을 견학하여 600여 공직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향후 홍보요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직원들의 지식 함양프로그램인 '청도군 수요강좌, 왠知데이!'와 전략적으로 연계된 교육으로 직원들의 역량과 조직력 강화를 통해 청도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군의 핵심 인력에 대한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대간․직급간 상호작용을 증대시켜 민선7기의 변화된 모습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창의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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