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2일 앞으로 다가왔다. 노량진 등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뒷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 강의를 진행하는 선생님도 스퍼트를 올리는 모습이다. 강의실을 중심으로 적막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강사 목소리와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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