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NY한중뉴미디어총연합회]
[사진=GNY한중뉴미디어총연합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GNY한중뉴미디어총연합회’(회장 금나윤)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도서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미디어로 하나되는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GNY글로벌뉴스채널을 포함한 국내 언론사 20여 곳과 아시아 태평양 통신사, 아시아 뉴미디어영화협회, 마카오 위성TV 등 중화권 미디어 연맹 소속 언론사 30여 곳까지 총 50여 곳의 대표 및 기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은 빠르게 발전하는 뉴미디어의 흐름에 적응함과 동시에 한중 양국의 민간 교류를 더욱 촉진하고 문화예술 교류 및 민간무역 우호 왕래 중 미디어를 충분히 발휘·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이종걸 의원실(한중문화협회장), 신화신문그룹·GNY미디어그룹가 주최하고, 한국중소기업진흥협회, 범죄예방퇴치연합회가 후원한다.

한국과 중국을 잇는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자임하는 ‘華人之家聯絡中心’(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의 CEO이기도 한 금나윤 회장은 “국경선 없이, 민족차이 없이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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