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31일까지 홈페어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홈케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전 클리닝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의 전문가가 소비자의 가정을 방문해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부터 수도와 보일러 배관까지 깨끗하게 분해·청소해주는 홈케어 서비스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는 에어컨·김치냉장고·세탁기 등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15%까지 할인해준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일반형 선풍기 클리닝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쌀쌀한 날씨에 잦은 환기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매트리스 클리닝 서비스 이용 시 매트리스를 하나 더 살균·청소해주는 매트리스 클리닝 서비스 원 플러스 원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6년부터 ‘홈케어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홈케어서비스’는 ‘가전클리닝서비스(세탁기·에어컨·냉장고·김치냉장고·비데·공기청정기·제습기)’와 ‘주거공간케어 서비스(주방후드·매트리스·곰팡이제거·보일러 및 수도배관 청소·단열시공·방충망 교체)’로 이뤄진다. 

‘홈케어 서비스’는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하거나, 롯데하이마트 콜센터로 전화 후 신청하면 된다.

김대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홈서비스팀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전제품 관리를 위해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와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전문가에게 받으면 청소하기 힘든 부분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 가전제품을 오래 쓸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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