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본부는 22일부터 3일 동안 김태한 본부장이 일선 소방관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소방본부]
대전시 소방본부는 22일부터 3일 동안 김태한 본부장이 일선 소방관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소방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시 소방본부는 22일부터 3일 동안 김태한 본부장이 일선 소방관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태한 소방본부장은 22일 오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소방서(서장 김기영)으로부터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과 당면현안 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날 방문은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전소방의 미래발전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태한 소방본부장은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은 물론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도착과 효과적인 대응전략으로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동부소방서에 이어 대덕소방서·특수구조단 항공대를 현장점검을 시행했으며 23일에는 둔산소방서·서부소방서·119시민체험센터, 24일은 유성소방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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