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광림, 남영비비안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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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광림, 남영비비안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11월 15일까지 협상 통해 계약체결 목표 …광림은 쌍방울 최대주주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9.10.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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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사]
[사진=각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쌍방울이 남영비비안 경영권 인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방울과 모회사 광림이 구성한 컨소시엄은 남영비비안 경영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쌍방울·광림 컨소시엄과 남영비비안은 21일 협상을 개시해 11월 15일 기한으로 계약체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광림은 크레인과 특장차를 만드는 업체로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쌍방울 지분 18%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매각 대상은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지분 23.8%을 포함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75.88%로 알려졌다.

쌍방울 IR 관계자는 “쌍방울은 60년 가까운 업력을 가진 회사고, 비비안도 여성 속옷 리딩 기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쌍방울이 상대적으로 여성 속옷 분야가 취약하기도 하고, 생산효과와 원가절감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울은 속옷 브랜드 ‘트라이’를 비롯해 여성 제품으로는 ‘샤빌’과 ‘쉬방’을 보유하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대표 브랜드로 ‘비비안’을 비롯해 ‘판도라’, ‘드로르’, ‘로즈버드’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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