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퍼런스에는 프랑스 하원의원,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차관, 스웨덴 기술혁신과 윤리위원회 위원장, 세계은행그룹 동북아 담당 국장 기조강연과 15개국, 3개 국제기구에서 총 21명 발표자들이 연단에 선다.

4차위는 스위스, 호주, 이스라엘, 스웨덴, 핀란드 등 선진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개도국 4차 산업혁명 동향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4차위 관계자는 “강단에 서는 연사들 뿐 아니라 각국 정책 관계자들이 행사장에서 만나 4차 산업혁명 정책에 대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학계, 기업 및 정부 인사들이 해외 전문가들과 만나 4차 산업혁명 대응책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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