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비스포크 라인업 ‘블랙 배지’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이번 단편영화는 롤스로이스모터카와 함께 생체공학 아티스트 ‘빅토리아 모데스타’와 함께 제작했다.

생체공학 아티스트 ‘빅토리아 모데스타’의 행위 예술을 통해 블랙 배지의 격렬한 본능을 담아낸 이번 영화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그녀가 착용한 ‘의족’이다. ‘패션기술’ 분야의 선구자인 아눅 위프레흐트(Anouk Wipprecht) 와 퍼포먼스 아트 그룹 아크어택(ArcAttack)의 멤버 조 디프리마(Joe DiPrima)가 뭉쳤으며, 롤스로이스의 장인, 디자이너 그리고 엔지니어의 손길이 더해져 패션 디자인, 기술, 과학 및 사용자 경험 중심의 미학을 한 번에 담아냈다.

한편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모터카의 이면(alter-ego)을 보여주는 블랙 배지는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업가들의 파격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존재로 성장했다”라며, “본 영화는 변화를 멈추지 않으며 성공을 이어 나가는 그들의 대담한 자세에 바치는 헌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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