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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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나주소방서와 지난 21일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안전 확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실시됐다.

이날 KISA 본원 1층에서는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화재 대피 훈련 △자위소방대 화재 진압 훈련 △소화기 사용법 △인명 및 초기대응 능력 강화 훈련 등 다양한 안전 훈련이 시행됐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위급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실전 훈련이 필요하다”며 “KISA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재난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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