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스카이를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에서 4번째 허주연 위원장) [사진=강남구의회]
21일 서울스카이를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에서 4번째 허주연 위원장) [사진=강남구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허주연)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송파구 신천동 소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서울스카이(Seoul Sky)를 방문했다.

서울스카이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117층~123층에 위치한 전망대로 500m 상공에서 환상적인 서울의 풍경과 야경을 360도 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고 높이의 서울스카이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장 찬란한 역사와 역동적인 현대문화를 함축하고 있는 수도 서울을 한눈에 담아보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허주연 위원장을 비롯한 한용대・문백한・이호귀・김영권・전인수・김현정・허순임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스카이데크, 스카이테라스, 라운지 공간 등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울스카이 전망층 통유리 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 [사진=강남구의회]
서울스카이 전망층 통유리 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 [사진=강남구의회]

현장방문을 마치며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은 “서울스카이가 전망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시 콘텐츠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러한 콘텐츠들이 서울스카이를 찾은 내·외빈에게 한국의 발전상과 전통문화를 알리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빌딩높이로는 세계 5위(555m), 전망대로는 세계 4위(500m)를 기록하며 연간 약 15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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