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사진=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이 2020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야간)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실용음악학과, 문화예술콘텐츠학과로 나뉘며, 원서접수는 11월 8일까지다.

면접 및 실기는 11월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11월 28일 발표된다. 입학원서는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하면 된다.  

지원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2020년 2월까지 학사학위 취득 예정자, 기타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위와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지원 학과는 출신 대학의 전공과 동일하지 않아도 지원 가능)에 한해 가능하다.

문화예술콘텐츠 학과는 최근 인플루언서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영향력 증대,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문화예술 트렌드 환경에 맞춰 부응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9년 신설됐다. △문화예술 △콘텐츠 △비즈니스 △산업정책/법 제도의 4개 분야별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을 이수한다. 

실용음악 학과는 음악의 대중성 및 실용성을 강조하며, 자유롭고 도전적인 음악적 실험을 시도한다. 교과목 이수 및 학과 내 음악 활동 등에 중심을 두고, 전문적인 음악 소양을 쌓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전문적인 음악 전반을 공부하게 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학원 행정실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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