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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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아모리스가 신혼부부와 함께 하는 브라이덜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워홈의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는 18일 ‘브라이덜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리스 강남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형학 플로리스트가 직접 참여해 웨딩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로럴 프라이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김형학 플로리스트는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국적 미와 정서를 표현하는 플로럴 아티스트다. 청와대 만찬이나 각국 대사관 행사, 브랜드 론칭 행사 등을 꽃을 활용하여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예비부부들은 직접 꽃의 색깔을 조합하고, 높낮이를 조절해 나만의 부케를 만들었으며 가을·겨울 시즌 플라워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스에 참여한 한 예비신부는 “예비신랑과 함께 정성을 담아 만든 부케라 더욱 의미 있다”며 “결혼을 앞두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모리스는 독창적인 시도로 국내 웨딩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로 대규모 좌석(GS타워점 600석, 메리츠타워점 400석)과 편리한 교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미슐랭 셰프와 협업해 최고 수준의 웨딩 식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공간 콘셉트로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웨딩을 제공한다.

또 최첨단 시설과 세심한 연회 기획력을 바탕으로 컨퍼런스, 리셉션, 세미나 등을 연출, 성공적인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사용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매 분기 진행했던 아모리스 브라이덜 클래스에 고객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웨딩 트렌드에 걸맞은 체험형 강좌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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