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제주도 버터모닝빵’이 20일 오후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이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MC 이영자가 제주도 맛집으로 해당 빵을 판매하는 빵집을 소개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버터모닝빵은 대구에 살다 제주도로 이사한 부부가 차린 버터모닝이라는 빵집에서 판매한다. 버터모닝빵과 함께 치즈타르트가 유명하고 인기가 많아 구매수량이 한정돼 있을 정도다.

이날 이영자는 “촬영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 집에서 거절했다”며 “더 바빠지는 게 싫다고 촬영 없이 와달라더라”고 말했다.

또 “버터모닝빵이 10시 반에 나오니, 8시나 7시 반부터 (예약)번호를 써놔야 한다”며 “10시 반에 찾아서 주차장 있는 데서 따뜻하게 (먹어야 한다)”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