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사진=이지혜 기자]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18일 저녁 선보였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영국 디자이너 애슐리 윌리엄스가 1990년대 플레이보이 모티브와 ‘밀로의 비너스’를 에어브러쉬로 표현한 2020 S/S 시즌 콜렉션을 18일 저녁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영국패션협회와 교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19 F/W 코트와일러쇼에 이은 두 번째 기획이다. 런던 패션쇼에는 박승건 디자이너 푸시버튼, 한현민 디자이너 뮌, 윤춘호 디자이너 YCH 등이 참여했다.

애슐리 윌리엄스는 18일 패션쇼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 자신을 알아보는 동시에 내면의 평화와 외면의 아름다움에 주목했다.

페이드 데님 팬츠와 프린지 티셔츠에 자신 애완견과 고대 그리스 예술 작품인 밀로의 비너스 등을 프린팅하고 분홍, 파랑 등 화려한 원색의 에어브러시 효과를 더해 개성 묻어나는 디자인을 보여줬다. 큰 리본, 주얼이나 퍼 트리밍, 레이스업, 디테일 등이 돋보이는 원피스, 치마, 타이츠로 영국 패션 특유의 펑키함이 눈을 사로잡았다.

애슐리 윌리엄스는 “서울이라는 힙한 도시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시즌은 영국이 아닌 서울에서 콜렉션을 선보이게 돼 또 다른 설레임이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애슐리 윌리엄스는 젠더에 구애받지 않고 스트리트 컬처와 하이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 꼼데가르송 도버스트리트마켓에 브랜드가 입점돼 있고 한국에서는 분더숍, 레어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미추, 반스, LG전자, 구글, 코카콜라 등과 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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