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골프존은 유료 멤버십 서비스 골프대디에서 11월 선 뵐 ‘나스모 AI 분석 서비스’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250명 체험단을 이달 27일까지 선발한다. 다만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가능하다.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골프존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골프대디는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스크린·필드·골프용품에 이르기까지 골퍼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제휴사 혜택을 하나의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나스모(나의스윙모션) 서비스는 라운드 완료 후 골프대디 앱으로 자신 티샷 중 AI로 자동 분석된 베스트와 워스트 샷을 확인할 수 있다.

스윙 시 일어서거나 주저앉는 현상, 백스윙 시 골반이 빠지는 현상, 타깃 방향으로 몸이 쏠리는 현상 등을 AI로 분석하고 기준선과 오차선을 표시해 보여준다. 또 나스모 플레이 화면을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여 볼 수 있으며 나의 샷과 프로의 샷 비교 플레이 영상도 제공된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대디 앱에서 올해 6월 유저 샷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모았다”며 “오는 11월 선보일 나스모 AI서비스로 보다 골프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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