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북(구 리브로)이 ‘2019 노벨문학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북(구 리브로)이 ‘2019 노벨문학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도서 플랫폼 커넥츠북(구 리브로)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와 역대 수상작가들을 모아 소개하는 ‘2019 노벨문학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년 10월은 전 세계인의 이목이 노벨상에 집중되는 시기이며, 특히 올해 노벨문학상은 지난 해 수상자까지 총 두 명의 작가가 발표되면서 수상작가의 대표 작품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어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는 것이 커넥츠북의 설명이다.

커넥츠북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난 해 수상작가인 ‘올가 토카르축’과 올해 수상작가 ‘페터 한트케’의 저서를 소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작가에 대한 설명은 물론 ‘태고의 시간들’,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과 같은 작가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역대 수상작가의 작품 중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고 있는 도서들도 만날 수 있다. 195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비롯해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미국 ‘밥 딜런’의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한 도서인 ‘밥 딜런 : 시가 된 노래들’ 등 베스트셀러 중심의 다양한 도서를 소개한다.

커넥츠북은 노벨문학상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도서 1권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는 독자에게는 ‘청춘 달력’ 혹은 ‘마그네틱 책갈피’를 선착순 지급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