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스마트폰 200% 활용법 특강 개최… “지식의 사회적 나눔 실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부동산학과가 19일과 11월 2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인천 학습관에서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전 특강의 수강대상은 서울사이버대 전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타 대학 및 타 사이버대학교 모든 재학생, 스마트폰 활용법과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이다.

10월 19일에 진행되는 강의 1회차에는 스마트폰 활용법 기초(한계가 없어진 스마트폰 부동산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가, 11월 2일에 진행되는 2회차 강의에는 스마트폰 활용법 응용(빅데이터를 이용한 부동산 앱 활용법)에 대해 강의가 이뤄진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기간에 스마트폰 200% 활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사례중심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면 자기가 서있는 토지의 지번은 물론 부동산관련 빅데이터 분석 및 수익성검토까지도 가능하도록 기초부터 응용까지 심도 있는 강의를 마련했다.

해당 강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연구소 원장으로서 스마트폰 활용 분야에 있어서 권위자이자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인 김유수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수강신청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무료로 양질의 강의를 개설함으로써 부동산 실무교육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에게 부동산에 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관한 강좌 외에도 지금까지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 재건축지역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북한부동산개발 및 북한부동산거래법, 부동산공법경매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하며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부담 없이 수강하도록 진행 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학과장인 김동환 교수는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4차산업시대에부동산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학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의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무료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식의 사회적 나눔을 통한 교육 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