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산업체 현장직무체험을 실시했다. [사진=국제대학교]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산업체 현장직무체험을 실시했다. [사진=국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1일 교내 유아교육과 재학생 및 교수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체 현장직무체험을 실시했다.

국제대는 교내 재학생들이 선호하고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을 선정해 직무별 전문기술인력 업무를 사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목표 설정과 효과적인 취업준비 계획수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전공 연관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실시되는 직무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케이 키드키즈에 방문해 실무자 기업소개 및 유아프로그램 운영현황, 부서별 직무체험 등을 다채롭게 경험했다.

김용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공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기업탐방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고 입사 서류 작성 시 본인만의 직무연관성이 높은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도록 이끌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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