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쉐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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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타이어 전문가들이 직접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설문에 참여하면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주기적인 타이어 체크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통해 고객에게 도로 위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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