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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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 동탄4동은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과 18일 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주민사랑방에서 동탄4동장,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 지점장 및 직원,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저소득가구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관내 기업과 함께 저소득가구를 후원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함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추후 연장 검토) 5년간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지점 임직원 성금 월 20만원씩 관내 저소득가구에 현금 및 현물 지원을 한다.

이택구 동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탄4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지점(지점장 김진목)은 화성시 동탄대로 635에 위치해 19명의 직원이 현대자동차 전시 및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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